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능들의 전쟁 (문단 편집) == 발발 == [[에아(가운데땅)|에아]]에 내려온 [[발라(가운데땅)|발라]]들은 [[일루바타르]]의 자손들이 깨어나기를 기다리며 [[아르다]]를 가꾸고 있었다. 그러던 과정에서 자신들과 대적하던 [[멜코르]]와 [[아르다 최초의 전쟁|전쟁]]을 벌여 승리하기도 하였다. 그러나 승전 이후 오랜 세월이 지나 멜코르가 도로 반격을 가해 [[등불(가운데땅)|등불]]들을 붕괴시켜 아르다의 구조가 크게 훼손되는 일이 벌어지고 나서부터는 발라들은 [[아만(가운데땅)]]으로 건너가 [[발리노르]]를 건설해지냈고, [[가운데땅]]에는 잘 들어가지 않았다. 이때문에 가운데땅에서 일루바타르의 첫 자손들인 요정들이 깨어난 것을 즉시 알아차리지 못했다. 발라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동안 [[쿠이비에넨]]에서 144명의 최초의 요정들이 깨어났고, 오랜 시간 동안 스스로 생활하였다. 이러던 것을 가운데땅 북부의 [[강철산맥]]에 [[우툼노]]를 짓고 머무르던 멜코르가 발견했고, 요정들 중 일부를 잡아가는 일도 있었다.[* 요정들의 전승에 따르면 이렇게 납치된 요정들이 멜코르에 의해 타락하고 변형된 존재가 [[오르크(가운데땅)|오르크]]라고 한다. 다만 요정들의 전승일 뿐 실제인지는 불명이다.] 한편, 발라의 일원인 [[오로메]]는 다른 발라들이 예전 멜코르와의 전쟁 이후 발리노르에서 잘 나오지 않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가운데땅 곳곳을 돌아다니는 것을 즐겼다. 따라서 이미 깨어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던 요정들을 발라들 가운데서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었다. 발견 이후 오로메는 그들에게 지식을 전해 주는 등 약간의 교류를 하고 즉시 발리노르로 귀환하여 요정들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전했다. 참고로, [[엘다르]]라는 종족 이름을 지어 준 것도 오로메였다. 이때 요정들은 오로메를 보고 멜코르의 하수인으로 오인하여 그를 두려워하기도 했는데, 이는 멜코르가 요정들을 납치할 때 고의적으로 하수인들에게 말 탄 기수 형태를 갖추게 하여 납치했기 때문이었다. 발라들은 회의 끝에 요정들을 보호하기 위해 [[우툼노]]에 숨어있는 멜코르의 세력을 멸하기로 결정하고 개전을 선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